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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세탁물 정리

by Kiwiman 2010. 10. 19.

남자 혼자 지내는 생활이지만 그래도 빨래는 꾸준히 나옵니다.

빨래는 모아 두었다가 1주일에 한 번 세탁기를 돌립니다.

다행히 빨래는 좋은 세탁기가 잘 빨아주니 햋볕 잘드는 베렌다에 잘 널어만 주면 하루면 다 마릅니다.

다 건조된 빨래를 걷었습니다.

다림질이 필요 없는 속옷과 수건등은 잘 개어줍니다.

셔츠와 바지 손수건은 다림질을 해줍니다.

군대에 가서 부터 시작된 다림질은 결혼 후에도 계속되었고 지금까지 계속되네요.

요즘은 다라미질이 귀찮을 때도 있고 가끔은 누군가 다림질 해준 옷을 입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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