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이라 태국 쿠킹스쿨에서 태국요리를 배워보기로....
빠통 시내에 있는 Pum Thai Restaurant & Cooking School
몇가지 코스가 있지만 태국의 대표 요기 3가지 요리(Green Curry, Tom Kha Kai, Tom Yum Goong)를 배우고 먹는것 까지 한국 돈으로 1인당 4만원 정도.
수업에 가면 이런 레시피북을 하나줍니다.
Pum Thai Restaurant & Cooking School 은 태국의 3곳, 프랑스에 2곳, 영국에 1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창업자인 Pum(본명은 아니고 애칭인듯)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 한국에도 한 번 다녀갔고 비빕밥을 좋아합니다.
요리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장은 식당 한 쪽에 있습니다.
강의의 1교시는 태국의 맛을 재현하는 재료의 소개와 다루는법입니다.
그린커리를 만드는 재료들. 우리가 아는 커리는 없습니다.
세계3대 스프라는 톰양꿍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그린커리 재료를 절궁 넣고 찧는것도 직접해봅니다.
왼쪽이 그린커리, 오른쪽이 래드커리
요리 수업 실습시간.
3가지 요리의 재료는 다 준비가 되어있고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라면 보다 쉽다는....
완성된 3가지 요리를 먹으면서 서로 대화를 합니다. 같이 수업을 했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존은 남자인데 혼자 와서 요리 수업 듣고 맛있게 먹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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