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패 작업

얼마 전에 금속 컬러의 종이와 OHP 필름을 이용한 명패 만드는 방법을 올렸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작업실에 전시된 작품들에게 이름표를 달아 주었습니다.^^

결과물을 보여드린다는 의미에서 사진 올립니다.

 

베이스를 나무판으로 보강하고 시트지로 마무리 해놓았던 작품에 이름표 달았습니다.

 

 

 

FineScale Modeler Magazine 의 Reder's Gallery에 실렸던 작품입니다. 벌써 10여년전 이야기네요.^^

 

 

타미야 사무라이 인형입니다.

 

 

김만진님 작품입니다. 구입 당시부터 명패가 없었는데 이렇게 이름표 달아주었습니다.

대신에 OHP 필름 안쓰고 베이스에 구멍도 안뚫고 종이풀 조금만 사용해서 붙여 놀았습니다.

나중에 멋지게 좋은것으로 만들어 달아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