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보내고 작업실에 나왔습니다.
대전에 다녀온 작업실 막내가 선물이라며 내놓은 나무 베이스와 인형 머리입니다.
대전에 사는 동호회 동생이 만들어 보내준 것입니다. 고맙네요.^^
올 해는 이 인형 머리로 인형 작품을 많이 만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A 필러가 틀어졌던 벤츠입니다.
클램프를 구입해서 에폭시로 클리어 윈도우 파트에 강제로 밀착을 시켰던 것을 오늘 풀었습니다.
클리어 파트가 좀 지저분 해졌지만 틀어진 필러는 어느 정도 잡힌 듯 합니다.
고운 살포로 갈고 컴파운딩하고 시간 좀 걸리겠네요.....
작은 차량이라 쉽게 생각하고 시작한 중국군 차량인데 이것도 애를 먹이네요.
조립 마무리하며 머풀러를 달았는데 보이는 쪽이 뻥 뚫려있습니다.
도색 들어가기 전이라 모두 에폭시 퍼티로 메꿔 줍니다.
'모형 이야기 (Story of Scale Mod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miya Catalogue 1978 (1) | 2014.02.07 |
---|---|
페인트 정리 (0) | 2014.02.05 |
오랫만에 나간 작업실에서.... (0) | 2014.01.29 |
2014년에 꼭 완성해야 할 키트들... (0) | 2014.01.02 |
촬영세트 설치 (0) | 20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