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 여유가 나서 비버리힐즈로 구경을 갔습니다.
영화 '귀여운여인'의 중요 무대가 되었던 Beverly Wilshire Hills Hotel 입니다.
멋진 최고급 호텔이라는데 사진 찍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호텔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보니 멋진차가 하나 주차되어 있네요.
현재 판매되는 차량중에 유일하게 400Km/h의 속도를 자랑하는 Bugatti Veyron입니다.
특이하게 블랙에 크롬컬러의 조합입니다.
유명 명품점이 들어서 있는 Rodeo Dr.
오늘 알았습니다. 한국의 로데오 거리라는 명칭이 여기에서 빌려왔다는 것을.....
로데오 거리에서 만난 노란색 롤스로이스.
특이한 취향의 자 주인가 봅니다. 인테리어도 모두 노란색.
도로 주행 중인 Lamborghini Aventador.
역시 비버리힐즈 맞나봅니다.
여기서는 흔한게 비머(BMW를 이렇게 부르네요), Benz입니다. 명함 내밀기 어렵게다는....
예쁘게 속눈섭을 붙여서 어필하고 있는 Benz입니다.^^
비버리힐즈에 간 진짜 목적은 슈퍼카만 판매하는 Auto Gallery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McLaren Team의 F-1 머신입니다.
McLaren MP4-12C. U$330,000.
멋집니다.^^
멋진 슈퍼카를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브로슈어 책자도 얻어 왔습니다.
대부분 차량이 판매 후에는 NO Warreanty라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차량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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