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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예천 곶감

by Kiwiman 2013. 2. 21.

내가 어릴 때는 흔히 먹을 수 없는 귀한 곶감이었는데 요즘은 언제던지 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안동이 고향인 친구가 보내 준 선물입니다.

몇 해 전 안동 친구 집에 갔다가 먹어 보고 반해 버린 명품 곶감이라는데 친구가 잊지 않고 있다가 보내 주었습니다.

임금님께 진상 되었던 곶감답게 맛과 식감 당도가 최고입니다.

일반 감과는 다른 종류의 감으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압니다.

가격은 일반 곶감보다 두배 이상 비싸지만 맛을 보시면 다른 곳감 못 먹습니다.

부모님이나 은사님등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실 때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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