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흠님의 비행기 작품이 발표 되었을때 모델러들이 받은 충격을 지금도 기억을 하실겁니다. 기존의 도색 방법을 뛰어넘는 색채학이론과 다양한 기법으로 기존의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작품 세계를 보여 주셨었지요.
지금은 비행기 박스아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터넷을 검색 해 보면 최창흠님의 작품을 볼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도 없어졌고 관련 기사 조차도 찾을 수가 없네요.
2003년 NEO에 실렸던 작품 사진을 몇 장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작가의 양해도 못 구하고 올리는 자료라 작품 사진 위주로 몇 장만 올립니다.
사진 스캔 : NEO 2003년 8.10.11월호 에서...
네오 2003년 8월호에 실린 Tamiya 1/32 A6M5 ZERO
풍부한 색감 표현에 감동 먹었던 작품입니다. 지금 봐도 수작입니다.
네오 2003년 10월호에 실린 1/24 Trumpeter SPITFIRE Mk.Vb.
역시 다양한 컬러로 사용으로 깊이있는 색감을 보여줍니다.
네오 2003년 11월호. Tamiya 1/48 A-1H Skyrader.
비행기 웨더링의 새로운 기법을 보여 주었던 작품입니다.
'모형 이야기 (Story of Scale Mod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이하비 모형 콘테스트 시상식 (1) | 2013.02.24 |
---|---|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0) | 2012.12.31 |
Love modelling... (0) | 2012.10.18 |
2012 지상군 페스티벌 (0) | 2012.10.14 |
자작나무 씨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