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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2

태국 푸켓 여행 (Phuket, Thailand) - 3. 쿠킹 스쿨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이라 태국 쿠킹스쿨에서 태국요리를 배워보기로.... 빠통 시내에 있는 Pum Thai Restaurant & Cooking School 몇가지 코스가 있지만 태국의 대표 요기 3가지 요리(Green Curry, Tom Kha Kai, Tom Yum Goong)를 배우고 먹는것 까지 한국 돈으로 1인당 4만원 정도. 수업에 가면 이런 레시피북을 하나줍니다. Pum Thai Restaurant & Cooking School 은 태국의 3곳, 프랑스에 2곳, 영국에 1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창업자인 Pum(본명은 아니고 애칭인듯)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 한국에도 한 번 다녀갔고 비빕밥을 좋아합니다. 요리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장은 식당 한 쪽에 있습니다. 강의의 1교시.. 2017. 6. 11.
태국 푸켓 여행 (Phuket, Thailand) - 2. 음식 여행의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이도 들고 많은 곳을 가 본 경험도 쌓이게 되니 방문하는 곳의 그곳만의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이번 푸켓 방문은 해변가에서의 여유와 망고를 실컷 먹어보는것이었다. 망고도 종류가 몇가지 있고 태국인은 그 중에서도 그린 망고를 즐겨먹는다는 것도 알았다. 생각처럼 망고를 실컷 먹지는 못했다. 리조트에서 부페식에서 제공 될 줄 알았는데 망고는 제공이 안되었다. 물어보니 가격이 비싸서 별도로 주문을 해야한다고.... 누구나 꿈꾸는 리조트 수영장 옆 썬배드에 누워 마시는 음료. 마눌님이 코코넛 쥬스를 처음 먹어 본다고 하네요. 한 모금 마시고는 안마시네요.^^ 망고는 길거리 과일상에서 사다가 리조트에 들어와서 먹었습니다. 리조트 조식 부폐는 나쁘지 않았습니.. 201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