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잠깐식 배우는 솜씨라 그리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어머님 생신을 맞아 부모님을 그려 보았습니다.
실물 보다는 좀 젊게 그렸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시면서 예전의 모습을 잃어 가시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처럼 만이라도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셨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사랑합니다.
'인물화 (Pencil Portra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인물화 - 1 (0) | 2012.08.14 |
---|---|
어머니 (0) | 2012.06.05 |
다시 시작하는 인물화 (0) | 2011.02.26 |
1년 동안 배우며 그린 인물화 작품들 (1) | 2008.09.17 |
My Dog - Mini (0) | 200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