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호 박물관.
비사호 모형. 1628년 8월 당시의 최신형으로 진수가 되었으나 진수식 하자마자 바다에 갈아 앉은 비운의 전함.
1950년대에 인냥되어 복원되어 전시되어있습니다. 1600년대에 진수된 배로는 현재 유일하게 원형이 복원되어 있는 배라고 합니다.
당시 인양하던 모습도 모형으로 만들어져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배입니다. 보존을 위해 실내의 조명이 어두워서 선명하게 찍기가 어렵더군요.
배에 부착된 조형물을 실제 사용된 색으로 칠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배의 내부를 단면 모형으로 보여줍니다. 배의 깅리가 거의 100미터 정도 되는데 배의 무게 중심을 잡기위해 배바닦에 엄청난 양의 돌을 넣었더군요. 그런데도 진수식날 바란스를 못잡고 가라앉았답니다.
이 배를 타고 필란드로 건너갑니다.
유람선 크루즈인줄 알았는데 정기 여객선이더군요. 멋진 테라스나 야외수영장은 없더라는....ㅜㅜ
선실도 무척 좁고....
부페식당.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려서 여유있는 식사는......
참으로 다양한 인종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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