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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에어컨 구입

by Kiwiman 2010. 6. 28.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온지도 벌써 4년이 넘었군요. 2006년 11월에 이사를 왔으니 이번이 4번째 여름입니다.

해마다 이상 기온으로 더운 여름이었지만 그 동안은 에어컨 없이 선풍기 하나로 지냈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가 바로 산 앞에 있어서 문 열어 놓으면 그런대로 지낼만 했습니다. 또 에어컨 찬 바람에 알러지비염이 있어서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가능한 피합니다.

그런데 올해 에어컨을 하나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요즘 에어컨은 공기청정기 기능과 제습기능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몇번이나 켤지는 모르겠지만 장마철 제습기능과 봄철과 겨울에 공기청정기로는 자주 사용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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