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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청삽살개

by Kiwiman 2011. 1. 12.

모형카페에서 가깝게 알고 지내는 지인이 며칠 전 입양한 강아지 사진을 보고 완전히 반해 버린 녀석입니다.

늘 집에서 개를 친구 삼아 키우고 싶었는데 이녀석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지름신이 오시는군요.

6개월된 청삽살 강아지라는데 어지간한 중형개보다도 큽니다.

전국을 다 뒤져서라도 좋은 멋진 녀석으로 한마리 분양받아 인생의 친구로 삼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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