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콘텐즈가 되어있는 난타.
한국에 돌아 온 뒤로 한 번 봐야지 생각만 하고 못 보고 있다가 지난 1월13일 추운 어느날 정동극장에서 거금 60,000을 주고
VIP석으로 맨 앞줄에서 공연을 봤습니다.^^
역시 기대한 만큼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난타는 전국에 4개의 전용 공연장과 9개의 공연 팀이 있습니다. 내가 본 것은 Blue팀의 공연이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이라도 각 팀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만 좀 저렴하면 모든 팀의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전팀 공연을 볼 수 있는 할인 티켓 같은 것이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Blu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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