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를 어렵게 완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그대로 잘라서 작업을 했습니다.
도색도 하고 잔듸도 깔아주고...
비행기를 올려 놓아 보니 좀 어색합니다.바닦에 깔린 나무가 아무리 봐도 좀 커보입니다.
꼼수를 부려봅니다. 나무를 반쪽씩 금을 그어 봅니다. 그래도 이상합니다.
잡풀을 듬성 듬성 이식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상합니다.
결단을 내렸습니다.
나무를 모두 띁어내고 다시 사포질 해서 다시 제대로 깔았습니다.
못 자국도 표시해주고 에나멜을 여러색을 사용해서 적당히 변색이 된 나무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여러번 실패하고 얻은 결과입니다.
프그먼트로 살짝 흙과 먼지가 쓸고간 느낌을 주었습니다.
바닦에 떨어진 오일도 몇 군데 표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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