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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동유럽 여행 이야기 - 9. 체코

by Kiwiman 2014. 6. 26.

2014년 5월 29일 여행 9일차.

체코의 수도 프라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방문인데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유럽 내에서도 중세 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 되고 있는 도시입니다.

프라하 성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관광객이 많습니다.

 

성 내에 있는 성 조지 성당.

성당 내부

 

 

 

깃발이 나부끼는 건물은 대통령 관저입니다.

 

 

 

 

 

 

프라하 시내 모습. 하늘이 파란색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쉬웠습니다.

 

 

 

 

트램을 타고 이동.

 

구시가지에 도착.

 

 

까르교 입구에 서 있는 화약탑.

 

까를교에 오면 꼭 해봐야 하는 소원 빌기.

 

프라하를 가로 지르는 불타강.

 

 

 

 

 

 

 

천문시계로 유명한 구시청사 앞.

 

 

 

 

 

 

 

비가 많이 와서 구경은 포기하고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따뜻한 음료 한잔.

 

프라하의 봄이 시작 된 바츨라프 광장. 멀리 뒤에 보이는 건물은 자연사 박물관.

 

두번째 방문지도 도시 전체가 유네스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체스키크룸로프 입니다.

계속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S자로 흐르는 블타강이 내려가 보이는 동화 같은 마을입니다.

우리나라 TV 여행 프로그램에도 소개 되었다는 유명한 빵집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빵이 모두 팔려서 마지막 하나 남은 트래틱 이라는 체코 전통 빵을 구 할 수 있었습니다.

둥글게 말아서 오븐이 아닌 바베큐 굽듯이 직화로 구운 빵입니다. 달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빵 먹으러 체코에 한 번 더 가고 싶을 정도 입니다.^^

 

시청사가 있는 스보르노스티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