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리기 시리즈 두번째 완성작 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밖에 없어서 화질이 안좋습니다.
나름 열심히 그렸는데 본인은 썩 맘에 들어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도 맘에 안드는 경우가 있는데 연필로 그리다보면 더 그러하겠지요.
그래도 받는 사람이 아주 흡족해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물화 선생님은 절대로 주변사람 안 그려 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도 경험해 보니 대부분 자신이 원했던 이미지가 안나오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의 정성과 고마움을 담은 그림이라 계속 그려서 선물 할 생각입니다.^^
친구가 그림을 맘에 들어하지 않아서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잘못하면 이상해 지기 때문에 선생님의 도음을 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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