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분당의 정자동 분당경찰서 앞에 있는 비즐펍에서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소나기님이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내가 1등으로 도착.^^
맥주와 안주를 시켰습니다.
맥주가 맛있네요.^^
회사일과 정성하군 콘서트 준비로 바쁜 미친도사님, 폴김님.
왼쪽부터, 미친도사, 폴김, 키위맨, 소나기, 불세출. 불타오르는머리님은 집안일로 불참석.
송년회라 분위기 좀 바꾸어 보려 했는데 비싸기만 하고 내년에는 그냥 우리집에서 하는게 더 좋을듯.....^^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작업실 이야기가 나왔고 불세출님이 보아둔 장소를 보러 이동.
분당 구미동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지하.
2년간 비어 있던 곳이라는군요. 탕비실.
실면적 25평 크기인데 작업실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 입니다. 보증금이나 월세는 적당한 듯 한데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하지 않을듯.......
이곳을 보고 길 건너편에 위치한 'Hobby's' 작업실도 구경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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