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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Me & Family)

My son, Ted

by Kiwiman 2018. 8. 25.

뉴질랜드에서 때어난 민석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이민 2세가 되어 외국에서 성장기를 보내게 됩니다.

배려심이 깊고 나름 고집도 강한 아이였습니다.



아빠인 나를 잘따르고 좋아하는....아이였는데.^^


뉴질랜드 비치에서 함께 찍은 사진.

초등학교 다니면서 살이찌기 시작해서 나름 스트래스를 많이 받아서 지금은 체중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중학생때 복싱을 배우고 싶다해서 같이 배운적도 있습니다.


중학생때 앋르고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했습니다. 이 때는 사진도 같이 찍은게 이거 한 장뿐이네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에서  대학입학을 합니다.




군 복무도 건강하게 잘 마쳤습니다.



아들생일 기념으로 아들과 1박2일 여행 갑니다. 태풍이 오고 있지만 그냥 갔습니다.^^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만 지내고 맛집 투어로 여행을 대신합니다.

속초 봉포머구리 전복모듬물회


닭강정


저녁에 편의점 안주로 아들과 한잔했습니다.


아침은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귀경 후 점심은 작업실 근처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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