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를 보낸 송풍기도 도착을 했습니다.
모터 속 과부하 차단기가 망가졌다고 하네요.
수리비 3000원 + 왕복 택배비 8000원.
겉모습은 그대로 입니다.
송풍기 달고 제자리에 올려 놓기 전에 청소 좀 합니다.
먼지도 닦고 앞쪽의 지저분한 페이트도 제거를 합니다.
뭐 이 정도로 만족 합니다. 스프래이 부스 특성상 금새 또 지져분해 집니다.^^
분진 필터도 새 것을 달아줍니다.
시험 가동.
앞쪽의 비닐 커튼이 쭉 빨려 들어갑니다.
작업실에 사용 중인 스프래이 3대가 모두 정상 가동 합니다.^^
외부 송풍 모터도 확인해 봅니다. 벌써 5년째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외부 커버에는 살짝 녹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날씨 풀리면 손 좀 봐줘야겠습니다.
처음 설치시에 좀 넉넉한 용량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아직 여유분으로 남아있는 송풍관.
이곳에는 대형 함선등 빅스케일 전용으로 120cm 정도의 대형 부스를 조만간 설치 할 생각입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관리 유지에도 제법 시간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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