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퓨리입니다.
작업에 속도를 좀 내야 되는데 자꾸 느려집니다.....
오늘 작업 조금 했습니다.
포탑에 FURY 글자를 에나멜 페인트를 붓으로 써주었습니다.
좌우 발란스를 잡기 위해 마스킹 테잎으로 기준을 잡아줍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써줍니다.
전차장의 관층창 유리를 업데이트 해봅니다.
몇 년 전 외국 잡지에 나왔던 팁인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써먹어봅니다.
지금은 사라진 플로피디스크 입니다. 몇 장 가지고 있던 것 작업실 맴버들 나누어 주고 남은것 사용해 봅니다.
다행히 비슷한 크기의 탬프렛을 찾았습니다.
새 칼날로 조심스럽게 잘라줍니다.
순접으로 고정해 줍니다. 클리어페인트 보다는 좋아보입니다.^^
바닦 광택제 퓨쳐를 발라줍니다. 너무 번쩍거리네요...
궤도에도 웨더링 추가해주었습니다. 진훍과 잔듸가 붙은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아직 포탑쪽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궤도 쪽이 어느 정도 되었으니 포탑과 차체쪽 추가 웨더링이 다음 제작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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