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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이야기 (Story of Scale Model)

My RC Products

by Kiwiman 2015. 3. 10.

뉴질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던 조종기는 국산 아이텍 7채널 애크립스와 JR 8CH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모두 처분을 했고 구형 4채널 조종기와 AM 2채널 조종기뿐이네요. 그래도 비행기 자동차 모두 적용은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구형 조종기입니다. 싱글채널 조종기도 있었는데 뉴질랜드에서 누군가 가져간듯 합니다. 한번 누르면 좌회전 두번 누르면 우회전하는 아주 오래된 제품인데 박스까지 다 있는 물건이었는데....

 

 

 

엔진입니다. 좌측부터 K&B 1.0 비행기용 엔진. 보라색 해드는 이태리 노바로시의 .60 헬리 엔진입니다. 10여년 전에는 최고의 엔진이었습니다. 언젠가 .60급 헬기에 달고 싶습니다. 빨간색은 자동차용으로 인기가 많았던 OS .12엔진.
엔진도 4행정은 팔았는데 후회가 되네요.

 

 

좌측의 .20 사이즈 비행기 엔진. 가운데는 COX 사 .049 엔진. 그다음 작은것은 CO2엔진입니다.

 

 

 

COX 엔진. 이것도 종류별로 몇개 있었는데 모두 팔고 이거 하나 남았습니다. 판것이 후회 됩니다.
COX 엔진은 다시 수집 해 볼까도 생각 중.

 

 

 

CO2 엔진입니다. 작은 통엔 CO2 가스를 넣으면 압축된 가스가 팽찰하면서 엔진이 돌아갑니다. 소형 인도어 비행기에 사용했었습니다.

 

 

 

교쇼사의 1/8 MP5. 15~6년 된 제품입니다.
엔진은 노바로시 .21. 나름 업그래이드 해서 굴리 던 차량이었는데 도난을 당했다가 몇년 후 중고 장터에 나온 것을 제가 직접 칠 한 바디 도색을 보고 경찰에 신고해서 찾은 물건입니다.
아직도 상태는 좋은데 언제 한 번 굴리러 가고 싶네요.

 

내부 모습. 브래이크 디스크도 3장입니다.

 

 

교쇼 US-ONE. 이런 차량은 탄천 에서 굴리면 딱인데...

 

 

교쇼의 슈퍼텐.

 

 

교쇼 V-ONE-R EVO. 당시에 최신 버전이었는데 조립만 해 놓았던 것을 몇년전에 중고 엔진 구해서 완성. 아직 시동도 못 걸어 봤습니다. 바디도 아직 없습니다.

 

 

미국 PARMA 사 전동 샤시입니다. 모터에서 후륜으로 직접 구동이 되고 쇽업쇼바도 없는 단순한 차량입니다. 빠른 속도를 기대하고 구입을 했었는데 기대만큼 빠르진 않았습니다.

 

 

 

아카제미 전동 4WD 와이번. 많이 굴렸던 차량입니다.

 

 

아카데미 전동 2WD 그리핀. 아카데미 튠업 파트로 업글하고 많이 굴렸네요. 아직도 상태 좋습니다.

 

 

 

아카데미 전동 2wd RT-Sport 트럭. 동네 주차장에서 많이 굴렸던 차량입니다. 아이들이랑 학교 운동장에서도 많이 굴렸었네요. 처음 입문자에게 좋은 차량입니다

 

 

 

아카데미 험비. 차체는 구석기 시대 제품이지요.

 

 

타미야 트럭. 이것은 중고를 구입해서 볼 베어링만 모두 교체 하고 전시만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포커 삼엽기. 조립중. 날리지 않더라도 완성은 하고 싶네요.

 

 

포코 삼엽기 파트들.

 

 

이 키트는 국산으로 기억이 됩니다. Dandy 20.
중엽기라서 연습용으로 제작을 시작 했었는데...이것도 완성 하고 싶습니다.

 

 

 

Lazy Bee.
이 기체는 동호회 비행장에서 추락 한것을 얻어다가 수리 중이었는데....특유의 귀여운 모습이 좋아서 이 것도 완성하고 싶습니다.

 

 

중국인지 동유럽에서 샘플로 받았던 전동비행기.
1990년 말부터 2000년 초에 ARF(Almost Reay Fly)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RC 비행기 입문하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전동기의 경우 모터와 밧데리가 지금처럼 좋지를 못했기 때문에 비행성능은 좋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체코의 해커사 제품이었는데 이것도 ARF 제품이었는데 인도어용 비행기입니다. 역시 비행성능은 별로...

 

 

 

이 기체는 국내 활주로 모형이라는 곳의 ARF 제품입니다. 전동 글라이더 입니다. 당시 수입을 위해 샘플을 받았었는데 디자인과 비행 성능이 조금 떨어졌지만 가격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날개의 빨간색은 비행중 추락으로 보수를 해준 곳입니다.

 

 

이것도 국내 활주로 모형의 전동비행기입니다

 

 

2000년 전후 해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라이더 입니다. 스티로폼으로 제작된 주익에 테잎으로 마감을 하고 2채널 조종기로 비행이 가능 했던 제품입니다.위쪽은 무동력 2채널, 아래쪽은 모터가 달린 3채널. 뉴질랜드의 바닷가 언덕에서 참 재미나게 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카데미 보트 선체. 부품으로 가지고 있었던 건데 파워 보트로 개조해 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뭐에다 쓰나....

 

 

공구 박스입니다.

 

 

주로 자동차 굴리러 갈 때 가지고 다녔습니다.

 

 

스타터 박스. 당시에는 참 비싼 장비 중에 하나였습니다

 

 

성지 전자의 충전기. 하이택에서 신제품 나오기 전까지는 이 제품 많이 팔았었습니다.

 

 

잡동사니 박스.

 

 

이 것이 무엇에 쓰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RC 전에 UC라고 하는 비행기가 있었습니다. 엔진 시동 걸고 저 손잡이에 줄로 연결해서 제자리에서 뺑뺑 돌며 연료 다 될 때까지 날려야 했었습니다.
저 핸들은 제가 중학교때 첫 UC 비행기 비행 할때 사용 했던 제품입니다. 비행기는 없어졌지만 핸들은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용 공구및 부품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