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산이 되지 않는 키트입니다.
언제 것이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은색 기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실기스러운 은색 기체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키트에 포함된 데칼에 이스라엘군 데칼이 들어 있네요. 이스라엘군 기체는 다양한 컬러가 존재하는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이렇게 멋진 컬러의 기체도 있네요.
MIG-21의 상징인 날까로운 노즈콘이 두리뭉실하게 사출이 되어 있습니다.
과감하게 잘라내었습니다.
어떻게 재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콕핏도 달랑 의자하나 있습니다.
대충 콕핏 재현해 주었습니다.
콕핏 내부를 조색하여 색칠도 헸습니다.
엔진쪽도 구멍이 뻥 뚫려있습니다.
부품상자 뒤져서 비슷한 모양이 나오는 것으로 엔진 재현해 주었습니다.
부품을 심고 브래이드 흉내를 조금 내어주었습니다. 좀 더 깊어야 하는데 대충 흉내만 내어 주는 걸로 만족입니다. 칠해주면 좀 나아 보일 겁니다.
동체를 조립 후 에 노즈콘 재현을 위해 타미야에폭시 퍼티를 발라 주었습니다.
디테일이 괜찮은 조종사도 들어 있어있습니다.
붓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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