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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Me & Family)

나와 여동생

by Kiwiman 2010. 4. 24.

오늘 오전에 어머님과 여동생과 함께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큰아버님을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동생은 오랬만에 뵙는 큰아버님의 수척해지신 모습에 눈물을 보이더군요.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어머님을 집에 모셔다 드리고 동생과 점심을 먹기위해 강남으로 갔습니다.

아주 맛있는 탕수육을 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동생도 아주 만족해 하면서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 근처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지하철 타고 마을버스 타고 함께 수지의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내가 자주 만드는 피칸파이 만드는 법을 전수해 주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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