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제주허브동산'
캐나다로 이민 가셨던 사장님이 돌아와서 2만6천평 대지위에 10년간 만들어진 곳이랍니다.
나도 제주도에 이런 모형박물관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허브차를 마시며....
여동생이 애마부인이랍니다.....헐~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허브라서 동산내 조형물이 전부 아프리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예뻐 보인 탁자와 의자.
다정한 연인. 보기 좋아 보였다는....^^
한라산 1100고지. 날씨가 추워서 인지 방문객이 거의 없더군요. 우리도 그냥 내려 왔습니다.
마지막 방문지 러브랜드.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가기에는 좀 꺼끄러운 곳이지만...여동생이 제일 멋적어 하더군요. 재미있 봤습니다.
제목이 더 재미있습니다.^^
역동적인(?) 여인상.
각종 표시판도 그냥 만든것이 없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도 전복입니다. 전복돌솥밥^^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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