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캐나다에서 잠시 귀국한 동생과 함께 외사촌 누나를 잠실에서 만났습니다.
함께 점심을 하고 차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늘 멋쟁이인 누나지만 초등학생 손주가 2이나 있는 60대 초반입니다. 나이를 꺼꾸로 먹고있는 누님.^^
잠실역 지하 롯데백화점 앞 만남의 광장에 있는 분수대 앞에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지금도 집안 청소 깨끗이 해놓고 나면 행복하고 맛있는 김치를 담궈 냉장고에 채워 놓을때 행복하다는 아직도 손빨래를 더 선호하시는 깔금 9단 가정 주부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다음에 함께 캐나다 여행 한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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