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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1/20 FIAT 131 ABARTH RALLY 다음주 부터 기말고사라 이번 주 내로 끝내려고 하다 보니 어이 없는 실수의 연속입니다. 바디는 거의 땜빵으로 누더기가 되었네요. ㅠㅠ하체와 인테리어, 인형이 끝났습니다. 인형도 더 잘 칠해보고 싶었는데 실력이 여기까지네요.박스 그대로 스트레이트 제작이고 안전 밸트만 마스킹 테잎으로 연장하여 주었습니다. 내일쯤 바디 수정하여 완성 시키려 합니다.각도 달리하여 사진 쭉 나갑니다. 2007. 12. 7.
풍수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38가지 습관 뒤늦게 공부를 더 해보겠다고 올해 한양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3학년에 편입을 했다. 편입도 경쟁이 제법 심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양대 졸업 동문이라고 학비도 조금 할인해주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을 했는데 대부분 부동산 관련 법규에 관한 과목이라 애를 먹고 있다. ㅠㅠ그 중에서 교양 과목으로 영어와 풍수지리를 듣고 있는데 외국에 좀 살았다고 영어는 만만하고, 풍수는 관심이 좀 있던 터라 재미있게 듣고 있다. 외국에 있을 때 그곳에서 한참 풍수에 관한 책이 많이 팔린 적이 있다. 그때는 왜 서양인들이 미신 같은 풍수에 관심을 보일까 하고 의아해 했었다.풍수지리에 관해 배우고 나니 풍수가 미신이 아니고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기 위한 자연친화적인 웰빙사상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현대사회는 점점 자.. 2007. 12. 3.
크리스마스 카드 12월도 되기 전에 캐나다에 사는 여동생으로 부터 크리스마스 카드가 왔다. ㅎㅎ해마다 가장 먼저 도착하는 여동생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연말 연시를 맞는다.11월 30일. 오늘이 그 여동생 생일이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여동생 생일 선물하나 변변히 사준 기억이 없다.올해도 전자 카드 하나가 달랑이다. 갑자기 많이 미안해진다.나이가 들면서 가족과 오랜 친구가 소중해진다. 지난 옛사람들도 생각이 나고 어찌 지내나 궁금해 진다.오늘은 마트로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이나 사러 가야겠다. 2007. 11. 30.
[TAMIYA] 1/20 FIAT 131 ABRATH RALLY 랠리 자동차는 처음이라 커다란 데칼에 애를 먹었습니다. 두꺼워서 불리는데도 15분 이상 걸리고 데칼 연화제, 드라이어까지 사용해서 데칼을 붙였는데 몇군데 접히고 찢어지고 결과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땜방해야지요.ㅎㅎ 오늘밤 잘 건조시키고 내일 클리어 올리고.... 2007. 11. 29.
[TAMIYA] 1/20 FIAT 131 ABARTH RALLY 정말 오랬만에 데칼 작업을 해본다.군제 락커 흰색에 노란색 미량 첨가하여 레이싱 화이트 조색해서 3회 뿌려주고 클리어 한번 올리고 데칼 작업을 했다. 1979년에 만들어진 키트이고 80년 우승차니까 데칼은 81년쯤 만들어진것 같다. 무척 두껍고 물에 15분 이상 불려야 데칼이 떨어진다. 갈라지진 않아서 다행이다. 접착력에 문제가 있을까봐 희석한 목공풀과 데칼용 접착 강화제와 데칼 연화제를 듬뿍 사용했다. 거기에다 드라이어까지 동원해서 데칼작업을 했는데 만족스럽게 작업이 된것같다. 우선 본넷과 트렁크 부분만 했는데 내일 차체 전체를 데칼로 도배를 하다시피 해야 한다. ㅠㅠ사용한 도구들. 좌측부터 희석한 목공풀, Microscale사의 Decal Set, Decal Sol. 붓, 물, 가위, 칼, 핀셋, 드.. 2007. 11. 29.
박물관의 스피드화이어 2006년 5월 영국 런던을 방문중 찾은 박물관(교통박물관으로기억)에 걸려있던 스피드 파이어의 분해된 사진입니다.반가운 마음에 몇장 찍었는데 사진이 그리 선명하질 못하네요. 그냥 사진 나갑니다. 2007. 11. 26.
유럽에서 찍은 자동차 사진 2006년 4월 유럽을 여행 하면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자동차 사진이 좀 잇어서 올려 봅니다. 유럽은 도로 사정상 작은차가 많았고요 유명 자동차 전시장이 많았었는데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지났네요. 자가 작으니 오토바이랑 같이 주차를 하네요. 3륜 짐차. 이런게 아직도 굴러 다니네요. 첨보는 차라서요.. 브랜드나 차이름 아시는 분? 참새가 방아간 그냥 못지나가지요. 오스트리아 잘스브르그에서 모형점 발견. 유럽이라 레벨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당시 세로나온 비행기 두개 구입. 더 사고 싶었지만 들고 디닐 짐의 압박때문에.... 오스트리아는 벤츠가 택시. 지금 파리에서 시범 실시 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오스트리아는 벌써 실행중. 동전을 넣고 자전거를 빌려 탈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서 한.. 2007. 11. 25.
유럽여행기 - 10. 플로렌스(피렌체) 이태리의 첫 숙박지는 플로렌스의 Camping Girasole. 유럽 전역에 있는 캠핑촌 중에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캠핑촌이란다.워낙 유명한 피렌체. 르네쌍스의 서막이 열린곳 답게 미켈란젤로, 단테, 레오나르도 다 빈치등이 이곳 출신이란다.멋진 곳을 구경하기 위한 베이스캠프도 숲속에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 이태리의 여행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콘테이너 박스같은 숙소이지만 침대와 샤워장, 화장실이 딸린 아주 깨끗한 숙소였다. 프랑스 스위스를 거쳐오면서 가장 맘에 드는숙소였다. 이곳인 캠프장의 식당과 바. 숲속에 아주 많은 숙소와 자동차 캠핑장이 있었다. 우리 버스와 주방 텐트. 숙소안 샤워장. 숙소안 모습.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쉬고 자는대는 무리 없는 시설이다. 저녁 식사는 캠핑장의 식당에서 먹었는데 이.. 2007. 11. 24.
[TAMIYA] 1/20 FUAT 131 ABRATH RALLY - 2 내친김에 엔진룸과 실내 조립을 했다.고수와 초보의 차이를 조립하면서 느꼈다. 조금씩 계속이어지는 실수와 엉성함이 보인다. 이러면서 배우는거지요.엔진룸 조립 시작. 드렁크룸. 날이 찬데 베렌다에서 에어브러슁을 해서 그런지 색이 얼룩이 있다. 엔진보립 완성. 만들고 나니 깔끔하게 완성이 되지를 않아서 아쉽다. 엔진 부위별로 색을 달리해서 칠했는데.... 쇽과 디스크 브래이크. 스프링이 들어있는데 가동식은 아니다. 자료 사진을 찾아보고 빨간색으로 도색. 세필로 그려준 데시보드. 역시 얼룩이 보인다. 추운날 묽게 도색한게 원인인것 같다. 스프래이부스를 방으로 옮길지 아니면 전기 히터를 하나 살지 고민중. 엔진룸 완성 전륜 하체. 조향이 된다. 엔진 보호 커버 추가. 후륜과 머플러등 조립. 하체 전체 모습 라디에.. 2007. 11. 19.
[TAMIYA] 1/20 FIAT 131 ABARTH RALLY - 1 오늘 날 잡아서 페인팅 작업 했습니다. 부품 색깔별로 담듬어서 나누고 꼬팽이에 붙여서 에어브러쉬로 칠하고 붓으로 기타 디테일 칠해주고 나니 하루가 다가네요.ㅎㅎ부품을 칼라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처음 해본 겁니다. 바디는 흰색이라 흰색 칠해야 되는 부품은 따로 모아서 회색-흰색 프라이머 순으로 뿌려 주었습니다. 자잘한 부품은 에나멜로 도색 했습니다. 날이 차져서 그런지 색이 차분히 가라 앉지 않네요. 붓으로 터치 작업해 주었습니다. 계기판은 돋보기 쓰고 세필로 최대한 꼼꼼히 칠해 주었는데 손떨림이 심해서 나도 놀랐습니다. 벌써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ㅠㅠ 이제 엔진과 하체 조립하고 바디 테칼 작업 남았습니다. 주중에 열심히 해서 주말에 작겔에서 올렸으면 좋겠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 2007. 11. 19.
유럽 여행기 - 9. 피사 (이태리) 니스에서 머물렀던 호텔 간판. 호텔이지만 시설은 우리가 생각하는 호텔이 아니다. 너무좁고 불편했지만 베낭 여행객들에게는 중요한게 아니지 싶다. 하루밤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지도..... 니스의 중앙역사(Central Station). Hotel Baccarat이 바로 이역 맞은편에 있었다. 역 맞은편 골목이 호텔 골목이다. 다음에는 기차 여행도 해보고 싶다. 아침 식사후 다음 이동지인 이태리 피사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 여행자를 위한 환전소. 환률이 좋지는 않았던것 같다. 나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여행지 각국의 화폐를 미리 환전해서 갔다. 가능하면 신용카드를 사용했고..... 이동중 점심으로 제공된 피자. 이태리에 들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음식.. 2007. 11. 17.
TAMIYA 1/20 FIAT 131 ABARTH RALLY 아카데미 540K 끝내고 다음 주자로 이 키트를 선택했다. 아무 이유없고 박스없이 비닐 봉투에 담겨져 있어서 집어 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새 키트에는 손이 잘 안간다. 박스가 바랜 옛날 키트나 남이 만들다 만 키트에 손이 먼저 간다. 남이 손댄것 분양 받은게 벌써 몇개 된다. 이상한 취미다.)TAMIYA 1/20 FIAT 131 ABARTH RALLY WINNING CAR OF THE '80 MONTE CARLO RALLY요즘은 표준이 1/24 스케일이지만 1979년에 생산된 이키트는 1/20 스케일이다. 카페에서 박스없이 분양 받은것인데 모터구동도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 있지만 모터는 들어있지 않다.엔진도 들어있고 본넷과 트렁크도 분리 설계 되어있다. 드라이버와 보조드라이버(내비게이터)가 들어있다. .. 2007. 11. 10.
[ACADEMY] 1/16 MERCEDES BENZ 540K - 완성 드디어 완성. 엉성한 마무리의 완성이지만 이 정도로 완성 된 것에 만족한다.같은 키트가 하나더 있는데 그것은 가동식으로 제대로 만들어 볼 계획이다.날씨가 좋아 처음으로 밖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분위기가 훵씬 좋은것 같다. 자주 이용 할 것 같다.한번 보시지요.ㅎㅎ http://www.mmzone.co.kr/album/sm_view.php?id=29301 2007. 11. 9.
[ACADEMY] 1/16 MERCEDES BENZ 540K 카페에서 분양 받으면서 덤으로 받은 키트인데 이미 도색과 조립이 되어 있던 것을 분해하여 재도색을 하겠다고 겁없이 덤볐다가 고생한 키트입니다. 분실되어 온 파트도 있고 와이어 휠은 대부분 부러져서 와서 복구하는라 힘들었습니다. 대충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모형은 많이 안해봐서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조만간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처음에 키트 받아서 분해 해 놓은 모습입니다. 자동차색 선정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인터넷에서 눈에 확 띄는 놈이 이것이었습니다. 검정에 빨간색 인테리어. 계기판 데칼이 없어 종이에 플린트 해서 스카치테잎으로 덮어서 붙였습니다. 앞유리는 접착제로 떡이 되어 있어서 투명 프라판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좌우가 수평이 안맞네요.ㅠㅠ 엔진도 빨간색, 휠도 빨간색. 막판에 클리어가.. 2007. 11. 9.
스프래이 부스 단풍 구경 가기 딱 좋은 화창한 주말에 그동안 미루던 스프래이 부스를 만들었다.큼직하고 두툼한 포장이사용 박스를 구해서 새로 만들어 봤다. 전에 사용하던거는 좀 작아서 불편했는데 큼직해서 맘에 든다. 불로워는 사용하던거를 옮겨 달았다. 순간접착제와 핫글루를 이용해서 접착을 하고 철사로 보강을 했다. 스위치는 블로워와 전등을 한번에 연결. 안쪽에 전구를 하나 달았다. 블로워로 나가는 입구에 필터를 하나 달아야겠다. 미라지콤프방의 콤프, 냉장고 콤프를 이용한 좀 더 큰 콤프, 주로 큰것을 쓴다. 베렌더에 설치된 스프래이 부스 전경. 1/16 아카데미 벤츠 540K가 여유있게 들어간다. 2007. 11. 3.
ACADEMY 1/16 MERCEDES BENZ 540K 시작한지가 꽤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기본도색까지 했었는데 바디 상부와 하부의 뒷바퀴 펜더 부분의 틈이 너무 커서 타미야 에폭시퍼티로 메꾸고 갈아주었습니다. 본네트 측면부분도 단차가 있어서 퍼티로 다시 메꿔주었습니다. 제도장하는 키트라 대충 가려 했는데 잘안되네요.회원들 말중에 삽질이란 말이 무슨 소린지 몰랐었는데 요즘 내가 하는짓이 삽질 맞지요?ㅎㅎ 대충 갈고 다시 칠했습니다. 군제 슈퍼 블랙 한병 다먹네요. 또 다른 문제. 본넷이 프론트 라지에터그릴 부분과 맞지를 않습니다. 살짝 열로 가해서 변형을 주었는데도 잘 안맞습니다. 완성후 접착을 해버릴까 생각중인데 좋은 아이디어 계신분 부탁드립니다. 또 라디에터 그릴위에 붙는 벤츠 엠블런도 없는데 어찌 만들어야 할지....... 이달안에.. 2007. 11. 2.
부모님 옛날사진 부모님의 옛사진 몇장을 동생이 갖고 있는것을 스캔 받았다.아버님이 사진 찍는걸 좋아 하셨더라서 사진이 참 많았는데 내가 뉴질랜드 이민 간 사이 사진 정리를 몽땅 해 버리셔서 그 많던 옛 사진이 거의 없다.아버님의 고향은 황해도 개성이신데 중학교를 서울 용산 중학교로 유학을 오셨다. 6.25 한국 전쟁 직전이니 60년 정도 된 사진이다. 1950년대 말 아버님이 군제대후 삼부 토건에서 일하실 당시 어머니를 만나셔서 양가 반대에도 결혼을 하신다. 두분다 동성 동본이시다. 그 당시 사회 분위기로는 파격적인 결혼이었다. 1960년 어머니 고향에서 결혼식후 서울로 올라오시기 위해 기차역에서 기다리시며 큰이모님 내외분이랑 찍으신 사진. 어머님이 외사촌 누나랑 찍은 사진. 참 옛스럽다. 누나가 이사진 보면 넘어갈것 .. 2007. 10. 31.
가족 여행 - 경주 캐나다로 이민을 가 있는 여동생이 혼자 한국에 왔다. 남편과 아이들은 남겨둔 채 주부 휴가차 한국에 왔다. 그래서 아주 오랬만에 오리지널 네 식구의 가족 여행을 경주로 다녀 왔다. 나는 뉴질랜드로 이민 가기전에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경주 여행이었다. 경주의 한화 콘도로 2박 3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님이 건강이 안 좋은셔서 부모님은 거의 콘도를 지키셨지만 나름 의미있는 여행이었다. 경주로 가는중 금강 휴게소에서 동생. 가족 사진. 콘도에서 바라 본 보문호 주위 전경 경주 한화 콘도 구관에 머물렀다. 오래된 느낌이 온다. 신관은 깨끗하지만 평수가 작아 구관으로 했다. 동생과 둘이 경주 관광에 나섰다. 능이 참 많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무덤이지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첨.. 2007. 10. 23.
유럽 여행기 - 8. 프랑스 니스, 모나코 호텔의 아침식사. 빵과 주스 한잔 그리고 커피. 여행객에게는 빈약한 식사다. 차라리 주방 텐트 치고 먹는 아침 식사가 훨씬 좋다.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 동시에 많은 사람이 몰려서 부지런해야 여유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호텔에서 걸어서 한 시간쯤 거리에 있던 셔갈 박물관. 샤갈의 진품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니스 시내의 성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니스 시내의 쇼핑 거리 나는 관심이 없어 그냥 지나쳤지만 명품거리. 광장의 식당가. 이곳에서 비싼 점심을 먹었다. 이태리에 왔으니 이태리 피자를 먹어 봐야지.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피자. 이태리 피자는 한판이 1인분이라서 걱정 했는데 보다시피 무척 얇고 토핑이 별로 없어서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했다. 야시장 구경. 다양한 .. 2007. 10. 14.
유럽 여행기 - 7. 프랑스 니스, 칸느 아비뇽에서 니스로 이동했다. 처음 방문 한 곳은 향수 제조 공장. 다양한 식물에서 원료를 채취하고 있었다. 나는 향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구경만.... 전형적인 유럽의 봄 날씨. 참 좋았던 기억이. 유럽 여행은 4~5월에 가는게 좋다. 6월부터는 무척 덥단다. 향수 공장 구경을 하고 유명한 칸느로 이동. 해변가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점심 식사. 따뜻한 햇살과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 식사 중인 일행들. 나이드신 점잖은 분들은 함께하기 힘든 여행이지만 젊은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다. 점심 식사후 칸느 자유 여행. 마리나에는 고급 요트가 많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생각이 난다. 규모는 오클랜드가 훨씬 크다. 칸느 해변 앞 거리 많은 카페와 관광객들. 유명 연애인과 부호들이 많이 산다는 칸느답게 유..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