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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Me & Family)

안선주

by Kiwiman 2009. 5. 27.

프로골퍼 안선주.

나의 조카이다. 큰집 누님의 외동딸이다.

아마추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프로로 입문한 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그다지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하는것 같아 늘 아쉬운 조카다.

내가 뉴질랜드에 있을때 골프를 배우기위해 뉴질랜드에 온 적도 있었지만 만날 기회가 없었다, 골프 선수가 된 뒤로 딱 한 번 만났다. 늘 경기와 전지 훈련으로 가족 모임에 나오지 못한다.

이번에 누님께 부탁해서 선주의 친필 사인이 들어 간 골프공을 선물 받았다.

내녕에는 미국 LPGA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선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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