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선주.
나의 조카이다. 큰집 누님의 외동딸이다.
아마추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프로로 입문한 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그다지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하는것 같아 늘 아쉬운 조카다.
내가 뉴질랜드에 있을때 골프를 배우기위해 뉴질랜드에 온 적도 있었지만 만날 기회가 없었다, 골프 선수가 된 뒤로 딱 한 번 만났다. 늘 경기와 전지 훈련으로 가족 모임에 나오지 못한다.
이번에 누님께 부탁해서 선주의 친필 사인이 들어 간 골프공을 선물 받았다.
내녕에는 미국 LPGA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선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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