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본다는 설레임으로 밤늦게 도착하여 버스로 한바뀌 구경 한 후 호텔로 들어갔다.
그냥 자기가 그래서 일행 몇 분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보러 나갔는데 너무 추웠던 기억만.....
나이아가라에서 숙박하게된 호텔 로비의 상드리에가 하고 화려하고 예뻐서 한장.
밤에 밖으로 나왔는데 캐나다의 겨울은 우리나라 겨울보다 춥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단단히 중무장을 해야 한다. 유명 관광지라서 호텔등이 화려한 조명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함을 더한다. 보이는 건너편은 미국인데 폭포는 미국쪽에서 떨어지지만 멋진 광경은 캐나다 쪽에서 보이기때문에 미국인도 이장면을 보려면 캐나다로 넘어와야 한다.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다가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멋져서 한장.
폭포 가까이서 한장. 폭포 떨어지는 소리가 압권이다.
날이 차서 그런지 물안개가 엄청 피어 오르고 있다.
폭포 하류쪽의 월풀지역. 물이 이곳에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내려간다.
나이아가라 폭포 영화 중 한컷. 많은 사람이 나이아가라에 도전을 했다. 폭포위로 외줄타기를 도전한 사람.
증기선으로 폭포 아래까지 접근하는 장면
할머니는 오크통에 들어가 폭포에서 무사히 떨어졌다.
폭포옆에 위치한 스카이론 타워
버스속. 일행중에 중학생들이 반, 샘들이 반, 수학여행???
나비 박물관 전경
온실속에 살아 있는 애벌래.
댐 전경
토론토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랍스터 레스토랑. 이게 U$30. 맛있겠죠.ㅎㅎ
여행일정 마지막 밤. 애들은 자고 어른들만 모여서 한잔.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단체여행 일정은 끝났고 이제는 동생집을 거점으로 개인 여행이 시작 됩니다. 진짜 캐나다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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