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쨋날 호텔 아침 식사. 점점 빈약해 지는 느낌........
3일째는 홋가이도 동쪽에서 서쪽 끝으로 이동을 해서 버스타는 시간이 대부분 이었다.
잠시 들른 휴게소. 홋가이도 산 와인이다. 몇 병 사고 싶었는데 무게에 대한 압박으로 포기했다.
휴게소 내부
차창밖 풍경은 우리나라 농촌과 별반 차이가 없다.
홋가이도는 지리적 기후적 특성으로 과거 주로 유배지와 죄수들을 수용하는 교도소가 많았단다. 많은 도로가 이들 죄수들에 의해 만들어 졌고 작업중 사망한 사람들을 길아래 묻기도 했단다.
점심은 소고기 스태이크. 정말 한입거리만큼 주었다.
후식으로 나온 전통떡.
청수산 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정경
휴게소 내부 모습. 이곳에서는 말기름등 말 관련 제품이 많았다.
생선 말리는 장면. 일본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라던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호텔 도착. 저녁은 부페식.
홋가이도산 연어. 연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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