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가이도 여행 4일째.
호텔에서 내려다본 계곡 모습.
아침 식사
공중전화와 전화카드 발매기. 촌이라 그런지 한국으로 전화가 안되었다.
호텔로비 기념품 상점. 일본식 과자(화과)가 예쁘게 포장되어 손님을 기다린다. 포장이 예뻐서 사고 싶은 유혹을 이기느라 힘들었다.
관광 시작. 같은 버스에 탔던 일행들
시코슈-토야 국립공원 내 유황 온천지대. 유황 냄새가 제법난다.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라는 유황온천 도시가 있다. 그곳보다는 규모가 작다.
지역 이름이 무섭다. 지옥....
국립공원내 큰 호수가 있다.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 쌓인 눈이 사람 키 만큼.
바람이 몹시 불어 무척 추웠던 기억만.
상태 박물관 내의 모습들.
몇 해전 태풍으로 나무들이 쓸어진 흔적들.
오타루 라는 도시. 이번 여행중 가장 맘에 들었던 항구 도시다. 가이드가 버스에서 내려 놓고 4시간의 자유 시간을 주었다. 인력거가 관광객을 태우고 있다. 꼭 타보고 싶었는데....
옛창고 건물을 개조하여 먹거리 광장으로 개조.
내부는 1930~40년대 모습이다.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다.
유명한 홋가이도 라멘. 걸죽한 육수에 손바닥만한 돼지고기. 정말 맜있었다.
튀김 만두.
라멘을 포장하여 팔고 있다.
어묵 공장.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어묵 공장 내부. 유리를 통해 공장 내부가 다 보인다. 아주 깨끗했다.
커피 원두 공장.
커피 공장 건물. 입구에는 당연히 커피숍이 있다. 이 근처 일대는 커피 내음으로 진동을 했다.
사진 촬영이 안되는 유리 공예 박물관. 정말 화려하고 정교한 작품이 높은 가격으로 말해준다. 몰래 한장. 앞쪽 나무와 새가 모두 유리 공예 작품.
길거리 인형 가게.
유리 그릇 가게. 이곳도 촬영금지구역. 그릇 색이 너무 예뻐서 몰래 안찍으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시내 관광을 마치고 집합 장소에서 한장. 마침 버스가 고장이 나서 다른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해가 진후 마지막 여행지 삿보로시에 도착. 삿보로 타워.
호텔방에서 거리를 한장.
여행 일정 중 처음 침대 방이라서 한장.
저녁 식사는 옵션이라 시내로 나갔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백화점 구경하고 회전초밥으로 저녁 해결.
묶었던 호텔.
일식당 사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제작년에는 환율이 천원이 넘었으므로. 한글이 보이는지요?
숨은 그림 찾기. 힌트: 두꺼비.
'여행 이야기 (Trave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여행 2005 -2 (2) | 2007.07.09 |
---|---|
일본 여행 - 홋가이도 5일째 마지막날 (0) | 2007.07.09 |
일본 여행 - 홋가이도 3일째 (2) | 2007.07.05 |
일본 여행 - 홋가이도 2일 (0) | 2007.07.05 |
일본 여행 - 홋가이도 1일 (1) | 200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