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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캐나다 여행 - 토론토 Ontario Sience centre 2005년 8월

by Kiwiman 2007. 8. 7.

토론토에 위치한 Ontario Sience centre 입니다. 여행하면서 유명 박물관은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관심도 있고 방문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양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이곳 Ontario Sience centre도 큰규모와 직접 만져보고 실험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이 많아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있었다.

박물관 특성상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어서 몇 장만 올립니다.

Ontario Sience centre 전경 입니다.


들어 가기 전에 한장. 입구의 파란색 파이프는 소리의 전파를 체험하는 것으로 기억 됩니다.


입구의 긴 복도. 태초부터의 인류 역사를 기록해 놓고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중력을 체험하는 기구. 어린이만 탈 수 있다.


골프공 쌓기. 세개를 쌓으면 상품을 주던데 두개 이상은 어려웠다. 두개 쌓은 사람도 나밖에 못 봤는데...ㅎㅎ


한 손에 공 많이 잡기. 신기록을 세운 사람의 이름이 보드에 남는다. 나는 손이 작아 포기.


너무 블록 쌓기.


어린이 전용 구역. 부모는 같이 입장이 가능.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나는 밖에서 사진만 한장.


죽기전에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지금부터 열심히 저축을 해야지.


중력과 관성을 이용한 롤로코스트 모형.


식물원에서는 밀림을 재현.


가장 넓은 체험관


정전기에 관해 설명하는 비구니? 머리를 밀어버린 동양계 아가씨가 열심히 설명중.


모두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다. 나도 거의 다 해 본 것 같은데...ㅎㅎ


정전기 실험을 위해 마루타가 된 어린이들. 사진이 흔들렸지만 일어선 머리는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