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위치한 Ontario Sience centre 입니다. 여행하면서 유명 박물관은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관심도 있고 방문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양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이곳 Ontario Sience centre도 큰규모와 직접 만져보고 실험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이 많아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있었다.
박물관 특성상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어서 몇 장만 올립니다.
Ontario Sience centre 전경 입니다.

들어 가기 전에 한장. 입구의 파란색 파이프는 소리의 전파를 체험하는 것으로 기억 됩니다.

입구의 긴 복도. 태초부터의 인류 역사를 기록해 놓고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중력을 체험하는 기구. 어린이만 탈 수 있다.

골프공 쌓기. 세개를 쌓으면 상품을 주던데 두개 이상은 어려웠다. 두개 쌓은 사람도 나밖에 못 봤는데...ㅎㅎ

한 손에 공 많이 잡기. 신기록을 세운 사람의 이름이 보드에 남는다. 나는 손이 작아 포기.

너무 블록 쌓기.

어린이 전용 구역. 부모는 같이 입장이 가능.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나는 밖에서 사진만 한장.

죽기전에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지금부터 열심히 저축을 해야지.

중력과 관성을 이용한 롤로코스트 모형.

식물원에서는 밀림을 재현.

가장 넓은 체험관

정전기에 관해 설명하는 비구니? 머리를 밀어버린 동양계 아가씨가 열심히 설명중.

모두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다. 나도 거의 다 해 본 것 같은데...ㅎㅎ

정전기 실험을 위해 마루타가 된 어린이들. 사진이 흔들렸지만 일어선 머리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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