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Travelogue)

캐나다 여행 - 토론토 동물원

by Kiwiman 2007. 8. 8.

내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서양의 동물원은 조용하고 공원 같아서 좋아하는 곳이다.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도 공원 같은 곳이었는데 특이한점은 동물을 서식하는 대륙별로 나누어 전시를 한다. 최대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배려 때문인것 같다. 카메라 밧데리 부족으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토론토 동물원 입구 모습


아기 돼지가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잔다. ZZzzzzzzz............ggg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용 조랑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여름이라 분수등이 뿜어 나와 시원해 보인다.




내가 여지껏 본 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뱀.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색깔도 그렇고 나무 가지위에 걸터 앉은것이 얌전해 보인다고 하나....


큰도마뱀이 나를 무척 따르더군요. 이것은 모형입니다.ㅎㅎ


캥거루




캥거루 타조 우리는 사람이 들어가서 보도록 되어있다. 캥거루도 한 성격 하는것으로 아는데.....














어릴때 창경원에서 보았던 홍학.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는 못 본것 같다.




코뿔소 우리.



캐나다 여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조만간에 또 가고 싶네요. 동생도 볼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