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 인천공항에서 출발 기념.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기위해 기다리면서....
런던 호텔 도착. 하루 숙박비 125,000원. 비니지스급의 작은 호텔인데 이정도 가격이다. 런던에서는 모든 물가가 나를 놀라게 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지하철 6정거장에 4파운드(7200원). 아침에 도착을 해서 밥부터 먹고 커피 한잔 하며 뭘 할까 고민?
호텔 내부. 비싸다는 생각만 들었다.
호텔앞, 런던 구경을 위해 길을 나서면서....
호텔앞 도로 모습, 런던의 도로는 대부분 이렇게 좁았다.
지하철 역. 런던의 지하철은 우리처럼 1,2,3호 선이 아니라 각각 이름이 있었다. District Line, Piccadilly Line...... 그리고 시내를 중심으로 외각으로 나갈수록 1,2,3,4 구역으로 나뉘어 요금이 달라진다.
전동차가 우리나라 보다 작다.
첫 방문지. 의사당 앞. 영국은 지하철을 Underground라고 한다. 뒤에 빨간 표지판이 지하철 입구 표시.
런던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거대한 철골조물 London Eye.
유명한 의사당 건물의 시계.
템즈강 다리를 건너면서 한장.
의사당 전경
표사느라 한시간, 타느라고 한시간 기다려서 London Eye를 탔다.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정상에 도착한 London Eye의 탑승 캡슐.
런던 시청 건물로 기억을 하는데 한쪽으로 기운 특이한 모습이다.
런던 터워 브릿지.
현대식 건물이 모여 있는 곳.
HMS Belfast. 2차 대전시 영국 전함, 한국전에도 참전 했다는데 입장료가 비싸서 탑승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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