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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유럽 여행기 - 7. 프랑스 니스, 칸느

by Kiwiman 2007. 10. 14.

아비뇽에서 니스로 이동했다.

처음 방문 한 곳은 향수 제조 공장. 다양한 식물에서 원료를 채취하고 있었다. 나는 향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구경만....


전형적인 유럽의 봄 날씨. 참 좋았던 기억이. 유럽 여행은 4~5월에 가는게 좋다. 6월부터는 무척 덥단다.


향수 공장 구경을 하고 유명한 칸느로 이동.




해변가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점심 식사.


따뜻한 햇살과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 식사 중인 일행들. 나이드신 점잖은 분들은 함께하기 힘든 여행이지만 젊은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다.


점심 식사후 칸느 자유 여행. 마리나에는 고급 요트가 많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생각이 난다. 규모는 오클랜드가 훨씬 크다.


칸느 해변 앞 거리 많은 카페와 관광객들.






유명 연애인과 부호들이 많이 산다는 칸느답게 유명 명차들도 많이 다닌다. Ferrari 360 Modena




특이한 모래 작품.
















우리 일행이 머물던 호텔. 이름만 호텔이지 유스호스텔만도 못했던 기억이 난다. 무척 작은방에 8명이 자야 했고 하나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는라 힘들었고 좁은 계단은 가방을 옮기기에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