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를 보고 다시 프랑스의 남부 아비뇽으로 이동이다.
스위스의 버스 창 밖 풍경들.
아침 8시에 스위스를 출발하여 5시 30분에 아비뇽의 한 유스 호스텔에 도착. 이곳에서 방배정을 받고 긴 여정 끝에 화장실과 샤워들을 하러 간사이 한 젊은 남자 친구가 우리 방에서 나오다가 일행에게 들켰는데 방을 잘 못 찾았다면서 유유히 사라진 후 일행(한국인 친구)의 휴대용 가방(여권, 디카, 썬글라스 등)이 사라진걸 발견하고 유스호스텔 주인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그날 저녁 프랑스 경찰서를 구경(?)했다.
도난 사고 후 시내 관광에 나섰다. 아비뇽 시내를 유유히 흐르는 강.
멀리 보이는 곳이 아비뇽 구시가지. 우리가 관광을 할 곳이다.
걸어서 구 시가지로 이동.
광장에서 해산하여 자유 관광.
성에서 바라본 아비뇽 모습.
숲 뒤쪽은 포도 밭이라고.
자유 관광 후 일행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간을 칼 같이 지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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