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교육이민을 떠났던 여동생가족.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아이들과 먼저 캐나다로 떠났던 여동생이 어려운 이민생활 정착기를 잘 견디고 이제는 영주권도 나오고 가족이 모두 모여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여동생.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이해해주는 인기 만점 아줌마. 매제. 나보다 한 살 많은데 아직까지도 나에게 형님이라고 못하는 부끄럼타는 착한 아빠. 두 사람 오래 오래 사랑하며 행복하길.....

교육이민의 최대 수혜자. 올해 원하는 대학에 장학금까지 받고 가게되어 기쁨을 준 조카 준이. 큰 키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주길...
새침이 깍쟁이 조카 상은. 아빠 엄마에게 기쁨을 주는 착한 딸이 되기를....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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