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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휴일 가벼운 산행

by Kiwiman 2009. 1. 4.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 아파트 뒤쪽의 산에 오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그리 높은 산이 아니니 산행이 아닌 트래킹 하는 기분으로 나섰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산으로 오르는 입구는 계단으로 시작이 된다.


오르기 전에 셀카 한장.^^


시작은 계단의 연속이다. 가장 힘든 코스.^^


나무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있다. 높낮이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나이드신 어른들도 많이 이용을 하시는 등산로다.




아직도 눈이 남아있는것이 신기해서 한장.




조용하니 혼자 사색을 하며 걷기에 좋은 시간이었다.


중간에 등산로가 끓겼다. 이쪽으로는 처음 와봤는데....

용인-서울 고속도로. 올해 6~7월경에 개통이 된단다. 기흥 영덕에서 서울 헌능로까지 22.9Km.

새로나는 인터체인지까지는 우리집에서 3~4분 거리밖에 안된다. 지금은 분당과 판교를 지나서 서울을 가야됐는데 서을 가는길이 좀더 빨라지려나?^^


원래 오늘 최종 목적지는 건너편 형제봉이었는데....


수지 상현동쪽. 새로운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이쪽이 용인쪽. 돌아서 성복동쪽으로 걸어서 돌아왔다. 자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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