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나이로 50번째 생일입니다. 반세기를 살았군요.
먼저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지 않은 50년인데 지난 시절을 생각해 보면 어제 일처럼 기억이 생생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온 것 같습니다.
열심히는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잘 살았다고는 하기가 그러네요.
지난 50년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머지 공간은 좀 더 멋진 모습의 사진을 채우고 싶습니다.
생일을 자축하면서 남은 삶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못다이룬 꿈을 이루는것이 나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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