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주에 한번 정도 장을 보는데 나도 이제 늘 사는 것만 사는것 같다. 냉장고를 보고 없는 것을 주로 사다 보니 늘 비슷 비슷 한것만 사게 된다. 전에 애들 엄마가 장봐 오면 맨날 똑같은것만 사온다고 뭐라도 했었는데....ㅎㅎ
자동차가 있을때는 하나로클럽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차가 없는 지금은 가까운 이마트를 주로 이용하고 돌아 올때는 택시를 이용한다.
봉투를 안가지고 가서 박스에 담아 왔다.
셀러리, 바나나, 유기농사과(사과를 껍질째 먹는걸 좋아함), 맥주, 검은깨 후래이크, 양상추, 양파, 아이스크림(한동안 안샀었는데 결국 샀다.ㅠㅠ), 당근, 청경채, 발사믹드래싱, 베이글빵, 간고등어, 칵테일새우, 모듬 해물, 계란. 합이 80,150원. 집에 소고기, 닭고기, 오뎅, 만두, 햄, 배, 곳감등이 있으니 2주 동안 먹거리는 걱정안해도 되겠다. 부모님 댁에서 래드 와인도 2병얻어 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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