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허전한 혼자 지내는 일요일, 오늘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탕수육에 도전을 해본다. 요즘 살찌려는지 기름진 음식이 자꾸 땡긴다.^^
양파, 피망, 파인애플을 적당한 크기러 썰어 준비한다.
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청주 약간(돼지고기냄새제거), 소금을 뿌리고 계란 한 개를 넣고 잘 주무른다..
전분 반컵을 넣고 잘 주무른다.
튀기기 전에 전분 가루를 뭍히면 튀길때 서로 붙지 않는다. 2~3분 정도 튀긴 후 꺼내 놓고 기름이 가열되면 다시 3~5분 가량 튀겨준다. 이유는 처음 튀기는 과정에서 기름 온도가 내려 감으로 온도를 올려서 다시 튀기면 더 바삭함.
고시를 튀기고 난후 준비된 야채를 살짝 튀겨줌.
소스는 식용유(1T), 토마토캐찹(3T)를 후라이팬에 잘 볶다가 물 1컵을 넣고, 설탕 (5T), 식초 (1/2T), 파인애플을 넣고 잘 저으면 끓이다가 물전분(물:전분=2:1로 섞은물) 2T를 넣고 잘 저어준다. 그리고 튀겨낸 고기위에 소스를 얻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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