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야채볶음

오늘 1학기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것 같다. 10월에 있을 공인중계사 시험 준비도 함께 하고 있는데 세워놓은 공부 스케줄의 반도 따라가기 힘들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공인중계사 시험에 좀 더 집중을 해야 할것 같다.

가사 도우미 아주머니도 오시는 날이고 해서 소고기 미역국에 소고기 야채볶음을 만들어 봤다.

그 동안 기말 고사 시험 준비하느라 식사는 대충 간단히 해먹고 스트래스때문에 주전부리(아리스크림, 과자)를 많이 해서 몸무게는 오히려 약간 늘었다.

시험이 끝나면 잠시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다녀 오고 싶은데오늘부터 장마라는데 형편이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