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I]1/72 F-104G Tiger Meet

차기 제작 준비 키트.

이키트도 1983년 생산분이네요.

유럽연합군(NATO) 공군 전술경연 대회인 "Tiger Meet" 에 참가하는 비행기들은 호랑이와 관련된 도장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1960년부터 영국에서 시작된 Tiger Meet는 초기에는 미공군과 영국공군으로 시작된 것이 지금은 나토의 전술경연대회로 발전을 했다. 참가기의 엠블론에 타이거 무늬를 넣도록 한것이 전통이되었다. 특히 서독 공군등 유럽국가에서 F-104를 대량 사용하여 다양한 키트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나도 10년전쯤 Monogram 1/48 F-104 Tiger Meet를 손으로 그려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키트 박스 아트. 캐나다공군과 벨기에공군이 그려져 있다.

부품 구성은 단촐한 편이고 특이하게 기본 도색 컬러인 노란색으로 사출.

데칼은 벨기에 공군용만 남아있다.(벼룩시장에서 구입했음)

설명서

이것이 실제 비행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