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님이 운영하는 충북제천의 한 팬션.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를 하고 있어 조용하고 참 좋았습니다.
도착후 학우님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
저녁식사후 바베큐 파티. 지방 학우님등이 보내주신 새우와 회, 돼지고기, 술로 넉넉한 시간이되었습니다.
맛있는 안주와 더불어 대화도 점점 더 즐거워 집니다.
불타는 장작과 더불어 밤도 깊어 가지만 대화는 끝날줄을 모르네요.
노래방 기계가 2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벽 3시 넘어까지 노래소리가 어어졌다능~...ㅋㅋ
다음날 아침. 숙소 주변 사진입니다.
아침식사후 주변에 있는 숯가마에서 숙취를 싹빼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찜질방에서는 역시 찐계란이 최고.
여학우님들. 절대로 쌩얼공개는 안된다네요.^^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학교로 되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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