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애용하는 동네 산첵길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이라 부르는 여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벚꽃이 만발하던 벚나무길도 푸른 잎으로 무성하네요. 계절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중앙공원이 새로 개보수 공사를 했습니다. 오래된 목조 시설물을 거둬내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더운 여름밤 아들과 자주 애용 할 것 같습니다.^^
정자도 옛것을 허물고 새로 근사하게 지었습니다.
조금 더 더워지면 이곳에선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되겠지요?^^
그대로 방치되던 성복천을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단장을했습니다. 아직 전 구간을 완공하지 못했지만 부분 완공된곳을 이용해 봅니다.
생태하천답게 오리도 한쌍이 거주하고 있군요.^^
운동 기구도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군요.
하천변에 다양한 꽃이 심어져 있어 산책길이 더 즐겁습니다.
아파트 단지 뒷산길도 숲이 무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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