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랬만에 골프장엘 나갔습니다. 한 2년 넘어인것 같습니다. 골프를 잘치지도 못하고 즐기지도 않지만 가끔 친구들과 함께 라운딩 하는것은 즐깁니다. 친구 2명과 분당에서 산부인과병원장님이신 형님(함께 라운딩한 친구들과 세사람은 골프를 자주 함께하는 분들입니다)과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오전에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
자주 안치니 이리 저리 헤맸지만 파를 2홀에서 했으니 그것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뻣뻣해지는 허리를 위해서라도 연습장에라도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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