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프라이버시도 있지만 아빠의 입장에서 하도 기가막혀서 올려봅니다.
한국에서의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고 맞은 첫 여름방학.
방학을 맞아 담임 선생님이 방학계획표를 적어 내라고 하신 모양이다.
씻고 먹고 놀고 놀고.......
아무리 한국에서 학교를 안다녔다고는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방학 계획표다.
본인은 제출한 것만으로도 만족해 한다.
담임 선생님도 많이 아쉬우셨던것 같다. 죄송해요 선생님. 이쁘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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