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혼자 살다가 아들이 왔을떄만 해도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동생 식구 3명이 함께 하니 생활의 규모가 달라져서 적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가정 주부들의 어려움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는...
우리집에서 제일 큰 냄비. 국을 끓여도 한끼에 없어지고....
밥도 한끼에.. 찬밥 안남아서 좋기는 하다.^^.
고구마 라테. 2인분만 만들다가 5인분하려니 간도 잘 안맞는다는거~~~~.ㅜㅜ
그릇도 나란히 나란히..
음식이 싹싹 비워지니 기분은 좋습니다.^^
설거지양도 많지만 도와주니 걱정없고.^^
하루 10장씩 나오는 수건덕에 세탁기는 매일 돌려야되는군요. 주부님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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