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처럼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 보다는 휴대전화기 문자로 대신하는 시대 이다 보니 우편으로 오는 연하장은 캐나다 사는 동생에게 오는게 전부 입니다. 작년까지는 11월에 배달되어 너무 빨리 보낸다고 뭐라 했는데 올해는 12월에 왔네요.^^
근데 평소에 안하던 짓(?)을 했습니다. 맨 끝에 'OO 올림' 이라 써 보냈네요. 안 그러던동생인데 살짝 미워집니다.^^
캐나다의 눈 내린 겨울은 컬러로 찍어도 흑백으로 보이는데 그 걸 표현 한 것 같습니다.
하얀 캐나다의 눈 밭이 그리워 지네요.
2005년도 1월 겨울에 캐나다 갔을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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