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에 이어 7월에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를 동생과 조카들과 방문을 했다.
겨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따가운 여름 날씨에 조금 덥기는 했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시원한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 보며 더위를 잊어 보세요.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길
나이아가라폭포의 Skylon Tower. 외벽의 노란것이 전망용 엘리베이터다. 160m 높이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노천 카페. 외국 여행을 다니며 제일 좋은것은 이런 개방형 노천 가페다.
상류쪽에서 바라본 폭포.
웅장함과 폭음은 더위를 한방에 날려준다.
기념품 가게
배를 타고 폭포 밑까지 접근해서 볼 수 있는데 나는 구경만 했다. 관광객은 파란색 비닐 우의를 입고 있다.
기념품, 카페건물과 뒤쪽의 호텔 건물들. 관광 성수기 인데도 생각보다 인파가 많지 않아 여유로움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강 건너편이 미국이다.
관광용 순환 버스인데 두대가 연결되어 같이 움직인다.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폭포뿐 아니라 Clifton Hill 관광 거리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네스 박물관 입구.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람의 실제크기 인형. 조카가 사진 한장.
유명한 허쉬 쵸코렛 상점. 단것을 좋아하는 나는 그냥 못 지나쳤겠지요? ㅎㅎ
허쉬 쵸코렛 상점과 접해있는 코카콜라 숍. 코카 콜라와 관계 된 것만 판매한다.
동생과 조카와 함께. 쵸코렛을 먹으면서...
캐나다와 미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곳의 출입국 관리소 건물.
나이가 나이 인지라.... 나무 그늘에서 동생과 쉬고 있다.
'여행 이야기 (Trave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여행 - 칼레도니아 2005년 7월 (2) | 2007.08.05 |
---|---|
캐나다 여행 - 칼레도니아 2005년 7월 (0) | 2007.08.05 |
캐나다의 야생화 (1) | 2007.08.05 |
중국 북경 여행 2005년 6월 (3) | 2007.07.13 |
일본 여행 2005 -2 (2) | 2007.07.09 |